대를 이은 나눔… ㈜유풍, 10년의 인연을 넘어 새로운 기부로
- 작성자 :발전기금
- 등록일 :2026.09.29
- 조회수 :19

지난 9월 9일(목), 가톨릭대학교 콘서트홀에서 2026학년도 2학기 개강미사가 거행됐다. 미사 직후 이어진 순서에서는 학교를 향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온 ㈜유풍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려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빛냈다.
㈜유풍은 세계적인 모자 전문 기업으로, 지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가톨릭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쾌척하며 끈끈한 인연을 다져온 대표적인 후원 기업이다.


그간 유풍의 소중한 기부금은 학생들이 캠퍼스 안팎에서 실질적인 혜택과 전인적 성장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에 알차게 쓰여왔다. 세부적으로는 △지친 학생들의 자아 탐색 및 심리·정서를 치유하는 영성체험캠프에 3억 6천만 원△글로벌 견문을 넓히는 해외탐방프로그램에 1억 4천만 원△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국제봉사에 1억 1천만 원이 지원되었다. 이 밖에도 교내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외국인 돌봄 프로젝트’를 비롯해 학부대학 ‘까리따스봉사단’ 및 중앙동아리 지원 등 총 20여 개의 다양한 사업에 고루 사용되어 재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특히 이번 기부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지난 10년간 누적 10억 원에 달하는 기부를 이어온 조병우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2026년에는 아들인 조우형 대표이사가 가톨릭대학교 발전기금으로 5억 원을 쾌척하며 ‘대를 이은 나눔’을 실현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감사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기업의 이윤을 넘어 사회적 가치와 교육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동행해 온 유풍 부자의 깊은 뜻에 깊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조병우 회장과 조우형 대표이사는 평소 나와 이웃, 주변 사람들을 잇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경영 철학과 삶의 태도를 지녀왔다. 이들은 학생들이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주변 사람들과 따뜻한 인연을 맺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기를 응원했다.

지난 10년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유풍 부자의 대를 이은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살아있는 교육' 그 자체였다. 최준규 총장이 앞서 강조한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씀씀이'가 무엇인지 우리 학생들에게 현실의 감동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개강미사는 물질적 풍요를 넘어, 나눔과 인연의 소중한 가치가 어떻게 다음 세대로 이어져 캠퍼스를 따뜻하게 물들이는지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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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사랑 15기 서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