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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난 가톨릭대 도서관

  • 작성자 :발전기금
  • 등록일 :2026.04.28
  • 조회수 :103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난 가톨릭대 도서관

: 도서관의 날 맞아 살펴본 대규모 리모델링 시설과 재학생 인식 조사
 

. 412, '도서관의 ' 아시나요?

매년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이다. 도서관이 단순한 책 창고를 넘어 지식과 문화, 사람이 만나는 공공의 장임을 기념하는 날로, 도서관법에 근거해 제정되었으며 매년 전국 각지의 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책을 읽고, 조용히 공부하며, 때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이 공간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날이기도 하다.

올해 가톨릭대학교 도서관은 유난히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이 날을 맞이했다. 최근 학교 교비와 국고 사업비 등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 중심의 첨단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공간 개선에는 기부자들의 정성이 담긴 '빅챌린지 캠페인' 기부금이 재원의 일부로 포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새롭게 바뀐 도서관 시설을 살펴보고, 공간 곳곳에 깃든 기부금에 대한 재학생들의 인식과 반응을 확인해 보았다.


새롭게 문을  4 열람실과 앞으로의 변화

학교의 과감한 투자로 단장된 도서관 4층에는 지난 3월 두 개의 핵심 공간이 문을 열었다. 쾌적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제2 자유열람실'은 독서와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대학원 열람실'은 1인 캐럴 형태의 연구 집중 공간을 구축해 심화 학습과 개인연구가 필요한 학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앞으로의 변화도 주목된다. 도서관 5층에는 다양한 그룹 연구실, 대회의실, 교강사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연구 허브(HUB)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여름 방학 중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 공간이 문을 열면 개인 학습을 넘어 협업, 토론, 연구 교류의 중심지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상상했던 것보다  좋아요" — 재학생 설문 반응

도서관의 날을 맞아 가대사랑은 리모델링된 도서관을 이용 중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상 설문을 진행했다. 결과는 놀랄 만큼 한목소리였다. 쾌적함과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으며, 공강 시간마다 도서관을 찾게 된다는 학생도 여럿이었다. 리모델링 이전을 경험하지 못한 신입생들도 현재 공간에 충분한 만족감을 표했다. "어떻게 바뀔지 너무 궁금했는데 상상했던 것보다 더 좋게 바뀐 것 같다", "다른 대학교와 비교해도 내부 시설에서는 밀리지 않을 것 같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평가도 나왔다.


 

기부를 알고나서 달라진 마음

이처럼 학생들이 이용하는 공간의 완성도를 높인 재원의 일부에는 ‘빅챌린지 캠페인’이 숨어있다. 빅챌린지 캠페인은 동문, 교직원, 기업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이번 리모델링 과정에서도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보태졌으며, 공간 곳곳에 기부 명패가 부착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이번 리모델링에 기부의 힘이 보태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학생들의 반응이었다.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공간을 향한 애정과 감사, 그리고 아껴 써야겠다는 책임감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누군가의 나눔으로 만들어진 곳이라는 생각을 하니 평소처럼 이용하던 공간이지만 더 조심스럽게 사용하게 돼요. 기부금이 쓰인 걸 알고 나니 더 애정도 생기고요."


 "깔끔하고 쾌적해서 그런지 공부 분위기도 좋고  집중이  돼요기부금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하니까   의미 있게 느껴져요기부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기부금이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공간에 이렇게 쓰이니 학교가 많이 변화하고 있는 게 느껴져요. 좋은 환경 덕에 좋은 성적도 덩달아 받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 4 야외 테라스캠퍼스  명소로 급부상

설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공간은 단연 도서관 4층이었다. 실내 휴게 공간과 함께 조성된 야외 테라스는 짧은 시간 안에 재학생들 사이 인기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4층에 살짝 기대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아요. 야외에 의자 있는 곳도 정말 예쁩니다. 유럽 선진국 바이브가 있어서, 친구랑 거기서 얘기하고 쉬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라며 주변에 꼭 이용해 볼 것을 권하는 추천이 이어져, 새로운 명소로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험 기간과 맞물려 도서관을 찾는 학생 수도 눈에 띄게 늘었다. "마침 시험 기간이라 자주 애용하고 있는데, 주변 가톨릭대 학생들의 의견도 다들 비슷한 것 같더라"라는 전언도 이어졌다. 졸업을 앞둔 한 학생은 "화석이 거의 다 된 시점에 도서관이 바뀌니 학교를 더 다니고 싶을 심정"이라는 웃음 섞인 소감을 전하며, 기부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덧붙였다.


나눔이 만든 공간배움이 피어나는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 가톨릭대학교 도서관은 단순히 새 단장을 마친 건물이 아니다. 학교의 교육 의지와 기부자의 정성이 4층 열람실부터 야외 테라스까지 공간 곳곳에 스며들어, 공부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함께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5층 연구 허브 공간도 다가올 여름방학 중 공사 예정인 만큼, 가톨릭대 도서관의 변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이러한 노력이 결집된 이 공간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 그리고 연구의 든든한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



중앙도서관 4층 전경


 제2자유열람실

 대학원열람실, 대학원세미나실

 미래인재양성센터(고시반)

 캐럴

 실내외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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