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나눈 성탄의 의미, 음악으로 전한 따뜻한 메시지
- 작성자 :발전기금
- 등록일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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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1일(목) 오후 12시, 뉴미디어음악과공연예술 캡스톤 디자인 수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에벤에셀 팀이 성탄절을 맞아 자선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교내 구성원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뉴미디어음악과공연예술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콘서트 기획과 연출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고자 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획에서 출발했다. 에벤에셀 팀 대표 학생 정다솔 학생은 “성탄절이라는 시기에 어울리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고민하던 중, 자선이라는 가치와 음악을 결합한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에벤에셀 팀은 작곡과, 피아노과, 성악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의 전공을 살려 ‘콘서트’라는 형식을 선택했다. 정다솔 학생은 “저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방식으로 기부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싶었다”며 콘서트 형식에 담긴 팀의 의도를 설명했다.
공연 준비 과정은 팀원들에게 협업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역할을 분담하며 하나의 무대를 완성해 나갔고, 이 과정에서 기획과 연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정다솔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직접 부딪히고 시도해보는 과정 속에서, 무엇이든 먼저 움직여야 새로운 일이 시작된다는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정다솔 학생은 함께 무대를 만들어준 동료 연주자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선 콘서트라는 취지에 공감해 아무런 대가 없이 함께해준 연주자들이 있었기에 이번 공연이 가능했다”며, “이 경험을 통해 서로를 믿고 함께하는 연대의 가치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성탄절 자선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을 매개로 사회적 가치를 전하고자 한 학생들의 진정성 있는 시도로 의미를 더했다. 에벤에셀 팀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획과 연출, 그리고 나눔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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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사랑 14기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전동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