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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의 북적임, 참여의 북적임

  • 작성자 :발전기금
  • 등록일 :2025.04.22
  • 조회수 :81

 지난 4월 8일, 9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톨릭대학교 대외협력팀 소속 기관동아리 ‘가대사랑’의 ‘기부의 북적임’ 행사가 중앙도서관 2층 카페드림 옆 공간에서 진행됐다.


‘기부의 북적임’은 온/오프라인 약정서 작성을 통해 일정 기부금을 ‘CU 빅(VICC) 챌린지’에 기부한 후, 포토부스 촬영으로 추억을 남기는 동시에 모금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CU 빅(VICC) 챌린지’는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보다 본교 도서관을 쾌적한 환경에서 누리며 공부할 수 있도록 가톨릭대 학생과 교직원 등 남녀노소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 챌린지이다. 


 

▲ 기부의 북적임 행사 현장 사진 1 


▲ 기부의 북적임 행사 현장 사진 2



행사의 주최였던 ‘가대사랑’은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동아리답게 학생들이 즐기면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본교 학생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요즘 대학생의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으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네컷추천포즈’, 홍보 릴스 영상으로 ‘가톨릭대학교의 마스코트인 하양이와 함께 즐기는 행사 안내’ 등을 게시하며 학생들에게 행사의 취지를 알리고 원활한 행사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험 기간에 도서관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정숙 피켓’을 활용해 질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도서관의 기본 매너를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 기부의 북적임 행사 현장 사진 3 


▲ 기부의 북적임 행사 현장 사진 4



행사에 참여한 본교 학생들은 “사진을 찍으며 기부를 할 수 있다는 행사라 참신했다.”,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행사라 즐거웠다”, “하양이와 같이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평을 남겼다. 또한 인화된 사진의 QR코드를 인식해 가대사랑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 업로드하며 직접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본교 학생들은 네컷사진 촬영을 계기로 기부에 대한 각기 다른 의미와 추억을 남기며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가대사랑은 ‘기부의 북적임’ 행사로 동아리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기부’ 참여와 문화가 가깝게 이어질 수 있는 행위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의 연장선으로 추후 있을 발전기금 서포터즈 ‘가대사랑’의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진행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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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사랑 12기 취재팀 국제학부 24학번 김소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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