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왼쪽부터) 김범준 현양제 지도교수, 우혜미(경영16), 이도근(회계17), 최강혁(회계18), 최준규 대학발전추진단장

지난 25일, 본교 공인회계사 준비 고시반 ‘현양제’ 출신의 공인회계사 합격생들이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최준규 대학발전추진단장은 합격생들을 만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꿈을 이룬 학생들을 보니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받은 사랑을 후배들과 함께 나누며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양제 고시반을 지도하고 있는 회계학과 김범준 교수는 “공인회계사 시험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낸 제자들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본교에서 우수한 공인회계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양제’는 공인회계사 준비생들을 위해 도서 구매비 지원, 모의고사 제공, 학업 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합격자 선배들과의 인적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