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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중앙도서관은 CUK혁신허브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 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2층 공간이 완공되어 학습 공간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리모델링 전

▲리모델링 후

2층의 로비와 아이디어 라운지가 새롭게 탄생했다. 개방감 있는 구조와 학습 공간의 마련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관을 이용 중인 학생들은 “리모델링 전 도서관은 아무래도 오래돼서 사용하기 불편했는데, 지금은 쾌적하고 깔끔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도서관에 공부할 때도 오고 과제를 하거나 시간을 보낼 때도 너무 잘 이용하고 있어요.”, “탁 트여 있어서 답답하지 않아요. 바뀐 도서관이 너무 만족스러워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4, 5층의 리모델링이 계획되어 있다. 새로워졌고, 더 발전할 도서관은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변화한 중앙도서관에 학생들이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만족스럽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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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사랑 12기 국어국문학과 이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