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지난 7월 8일부터 7월 18일까지 가톨릭대학교 국제봉사단 일정이 총 9박 11일간 라오스에서 진행됐다. 20기 국제봉사단은 가톨릭대학교의 교육 이념인 ‘진리 사랑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의 세계화’를 실천을 이뤘다.

 세계시민으로서 봉사를 통해 진리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과정의 밑바탕에는 기부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이 가능했다. 20기 국제봉사단이 더욱 호전적인 상황에서 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마음을 표현한 모금 기부가 학부대학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20기 국제봉사단의 예우대상자는 개인 149명, 기관 8개로 총 160명의 기부자가 해당한다. 선발 기준은 ‘국제봉사단 기금 또는 학부대학봉사프로그램 기부금을 30만원 이상 납입하고 중액 예우품을 수령한 이력이 없는 기부자’가 예우대상자에 해당한다. 가톨릭대학교 대외협력팀은 학부 대학을 통해 받은 모금 중 기관을 포함해 10월 6일(일)까지 연락이 닿은 대상자에 한해 개인 28명, 기관 8곳에 10월 16일 ~ 17일 양일간 예우품을 전달했다.

 예우품은 국제봉사단 활동보고서와 곰인형, 국제봉사단 활동보고서와 손수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 예우품 1 

▲ 예우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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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사랑 12기 취재팀 국제학부 24학번 김소언